[DUO C] Czárdas – V. Monti (1868-1922)

 

<DUO C>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, 전문사 졸업생인 비올리스트 양혜경과 피아니스트 손정인이 결성한 듀오 앙상블이다. 비올라는 인간의 목소리와 같은 편안하고 푸근한 음색을 가졌지만 바이올린, 첼로에 비해서는 대중들에게 덜 알려진 현악기이다. <DUO C>는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과 더불어 편곡에 힘써 비올라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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